지난해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<그라나도 에스파다>의 초특급 이벤트
‘나는 디자이너다!’가 올해 2012년, ‘디자인 배틀(Design Battel)’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저들의 곁에
또 다시 찾아왔다.
하지만, 이번 시즌 3에서 배틀 주제인 ‘탈 것’보다 더 큰 관심이 쏠린 것은 바로 이것이 놓일 ‘새로운 지역’에 대한 의문이였다.
“새로운 마을의 신규
오브젝트를 직접 선택해 주세요” 라는 언급만으로도 이번 배틀이 앞으로 새롭게 추가될 신규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은
누구라도 할 수 있다.
다만, ‘중세’라는 세계관을 가지고
있는 <그라나도 에스파다>에 날아다니는 ‘비행선’이나 ‘경비행기’는 다소 매치가 되지 않는 부분이여서 과연 이러한 신규 오브젝트가 어떠한 의미를
가지고 있을지 벌써부터 신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• 시즌 3의 배틀 디자인(위에서부터
엘리트, 클래식, 라파예트 팀)



역사상 동력(가솔린 엔진) 비행기가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것은 1903년 12초 동안 36m를
비행한 미국의 라이트(Wright) 형제이기 때문에 ‘중세’의 세계관을 가지고
있는 <그라나도 에스파다>에는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는 물체로 여겨질 수도 있다.
■ <그라나도 에스파다>, 중세에서 근대로의 시대 변화가
이루어지나
물론,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흐름을 실제 역사와 맞추어 나가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
있어 보이지만, 전혀 연관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도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.
이미 <그라나도 에스파다>는
‘르네상스’라는 중세와 근대 사이(14-16세기) 서유럽에서 나타난 역사적 사실을 2010년 대규모 업데이트의 타이틀로 쓴 사례가
있다. 그리고 실제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‘재생’과 ‘부활’이라는 르네상스의 기본 의미에 걸맞은 모습을 최근까지 게임 내에서 보여주고 있으며,
현재 그 목표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과거의 수많은 문제들이 개선되고 발전하였다.
즉, “<그라나도 에스파다>의 시대 흐름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것은
아닐까” 라는 추측이 들게 하는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.
물론, 단순한 추측에 그칠 수도 있으나 현재 <그라나도 에스파다>가 놓인 처지를
본다면,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다. 현재 <그라나도 에스파다>는 오픈 초기부터 수년간 스토리를 이끌어온 십인귀족의 대표적인 인물인
몬토로가 지난해 10.0 업데이트인 ‘몬토로의 최후’를 통해 끝나 버렸다. 만약, 예전처럼 뭔가 커다란 스토리가 자리잡고 있다면, 신규 지역에
추가에 대한 개발진의 고뇌는 좀 더 적었을 것이다.
그러나 지금처럼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과 함께 추가될 신규 지역에 대해서는 뭔가 유저들에게
새롭게 어필(appeal)할만한 획기적인 요소들이 필요할 수 밖에 없으며, 이러한 이유로 중세에서 근대라는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를 통해 유저들의
관심을 크게 끌어들이려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.
만약, 이러한 추측이 맞다면, 새롭게 추가될 신규 지역은 기존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
신기한 물체들로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다.
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선 <그라나도 에스파다>. 과연 이러한 변화의 물꼬를 틀 선두
주자가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앞으로 <그라나도 에스파다>를 즐기는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.
“내가 만들어가는 그라나도 에스파다! 디자인 배틀 시즌 3”의 자세한
내용은 아래 관련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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☞ 디지인 배틀 시즌 3 - 이벤트 page
